3차 여야협의회 결국 파행…연금개혁 '소득대체율' 이견 못 좁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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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가운데)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지도부가 10일 국회의장실에서 열린 국정협의회 여야회동에 참석해 회동 시작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형수(왼쪽부터)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권성동 원내대표, 우 의장,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진성준 정책위의장,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 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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