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우승에 지친’ 반전 노리는 女골퍼들…황유민 작년 준우승 4회 최다, 방신실·김수지·전예성·최예림 2위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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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을 읽고 있는 황유민. 사진 제공=KLPGA
그린을 읽고 있는 방신실. 사진 제공=KLPGA
티샷 후 공을 바라보고 있는 김수지. 사진 제공=KLPGA
그린을 읽고 있는 전예성. 사진 제공=KLPGA
갤러리에게 인사하는 최예림. 사진 제공=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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