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순간 온 몸에 전율이 '찌릿'…신비의 바닷길 열리는 '그날' 송가인 축포 쏜다[전남톡톡]
이전
다음
제45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29일4월 1일까지 4일 간 전남 진도군 고군면 회동리 일원에서 열린다. ‘2025 새길을 열다’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바다 위를 걷는 특별한 경험 외에도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성하게 이어진다. 사진 제공=진도군
제45회 진도 신비의 바닷기 축제·보배섬 유채꽃 축제 홍보 포스터. 사진 제공=진도군
진도 1㎞ 해안도로가 바다 미술관으로 변신하는 ‘진도 아트비치’는 21점의 조각 전시와 함께 바다 미술관이 펼쳐진다. 회동리 방향의 글로컬 새빛무대와 가계해수욕장을 잇는 이곳에서 진도군민들이 참여하는 ‘새길 퍼레이드’ 뿐만 아니라 30인의 무용수가 참여하는 1㎞ 해안도로의 점등식 ‘새빛 퍼포먼스’와 함께 300명 이상의 외국인이 참여하는 ‘새빛 퍼레이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사진 제공=진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