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은 주방, 2시간은 택배' 日에 등장한 '어른들의 키자니아'[송주희의 일본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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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년간 일본에서는 일회성 초단시간 근무형태인 스폿워크가 확산하고 있다. 개인의 일정이나 여건에 맞춰 원하는 일을 선택해 근무하고, 급여를 받을 수 있지만, 일의 양이나 임금의 안정성이 떨어지고, 노동법상 아직 보호받지 못하는 부분이 있어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AI이미지
키자니아 도쿄의 ‘어른 키자니아’ 이벤트 홍보 이미지. ‘어린이와 같은 두근거림을. 새로운 자신을 발견’이라는 문구가 써있다./일본 키자니아 홈페이지
자료: 일본 재무성(비고: 2024년 9월 기준 스폿워크협회 통계로는 2500만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