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부동산 시장교란 점검…이상거래 17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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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강남·서초·송파·용산 4개 구의 전체 아파트에 대한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확대 지정하자 수억 원씩 내린 매물들이 나오는 등 다급한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21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한 공인중개업소에 반포 래미안 원베일리 전용면적 84㎡의 매물이 50억 원으로 게시돼 있다. 토허제 지정 이전 반포 래미안 원베일리 84㎡의 호가는 60억 원이 넘는 등 신고가 경신이 예상되기도 했다. 오승현 기자 2025.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