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노골적 휴전 지연에…젤렌스키 '美, 푸틴 압박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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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현지 시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왼쪽)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프랑스 파리 엘리제궁에서 회동을 가졌다. 신화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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