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60년의 형제' 한국에 빼앗겼다[북한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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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는 '새로운 친구' 한국을 극진히 대우했다. 대통령궁으로 이동하기 위해 알 샤이바니 시리아 외교장관이 직접 운전하는 차량에 탑승한 조태열(앞쪽) 외교장관. 사진제공=외교부
지난 2월 다마스쿠스를 방문한 김은정(왼쪽) 외교부 아프리카중동국장이 알 샤이바니 당시 시리아 과도정부 외교장관과 면담하고 있다. 사진제공=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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