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장 커지는 ‘커크 암살’…오바마 전 대통령도 결국 한마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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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대로에 있는 ‘지미 키멀 라이브!’ 방송 녹화 현장 앞에 모인 사람들이 키멀의 찰리 커크 암살 관련 발언을 이유로 내려진 ‘무기한 방영 중단’ 조치에 항의하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규탄하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14일(현지 시간) 미 워싱턴 백악관 인근에서 한 시위자가 ‘찰리 커크는 완전한 인종차별주의자였다’라고 쓴 현수막을 들고 있고(왼쪽 사진), 15일 미시간주의 한 도로에서 공화당 주최 찰리 커크 추모 행사 참가자가 ‘좌파의 폭력과 거짓을 멈추라’는 글이 적힌 팻말을 들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유타주 유타밸리대 학생들이 17일(현지 시간) 대형 성조기가 게양된 건물 앞을 지나고 있다. 이 학교에서는 1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치적 우군이자 우익 활동가인 찰리 커크가 행사 중 총격으로 숨졌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