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반대에 '서리풀2' 설명회 무산…지구 지정 첫발부터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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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서리풀2 공공주택지구 후보지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수용 반대 집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서리풀2지구 수용 반대 비상대책위원회
1일 서울 서초구 서초종합체육관 강당이 서리풀2 공공주택지구 주민들의 반대로 설명회가 개최되지 않아 텅 비어 있다. 사진=김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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