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027년부터 레벨 2+ 자율주행…3년 뒤 SDV 양산" [biz-플러스]
기업2025.03.3007:30:00
현대지동차그룹이 소프트웨어(SW) 기술 중심의 모빌리티 테크 기업으로 전환에 속도를 낸다. 2027년 말까지 레벨2+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한 양산차를 선보이고 2028년에는 미래 모빌리티인 소프트웨어중심차(SDV) 양산을 시작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송창현 현대차(005380)·기아(000270) 첨단차플랫폼본부(AV)장 사장은 지난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개발자 콘퍼런스 ‘플레오스 25’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레벨2+ 자율주행은 조건부 자율주행에 해당하는 레벨3 바로 이전 단계로 레벨2보다 정교한 첨단
강해령의 하이엔드 테크
'제 2의 HBM' 소캠에 와이어 본딩을 쓰는 이유 [강해령의 하이엔드 테크]
기업
2025.03.27
08:18:55
정보기술(IT) 시장에 관심 많으신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22일 [강해령의 하이엔드 테크]에서는 제 2의 HBM으로 불리는 '소캠(SOCAMM)'에 대해 다뤘습니다. 기사 출고 이후 독자님들께서 많은 질문을 주셨습니다. 특히 소캠 모듈에 장착돼 있는 한 개의 LPDDR D램 칩 속에 다이(Die)들이 어떤 형태로 결합돼 있는지에 대한 피드백을 주셨습니다. 16개의 다이가 '와이어 본딩'으로 묶여있는지, 고대역폭메모리(HBM) 이후 화두가
Biz 플러스
금호석화, 지분 분쟁 마무리 수순…‘조카의 난’ 박철완 기권 [biz-플러스]
산업일반
2025.03.30
09:00:00
5년 동안 이어진 금호석유(011780)화학의 '조카의 난'이 마무리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박찬구 금호석화 회장의 조카 박철완 전 상무가 올해 정기 주주총회에서 기권을 선언하면서다. 금호석화는 25일 서울 중구 시그니쳐타워에서 연 주총에서 회사 측이 제안한 5개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박 회장의 장남인 박준경 사장과 사외이사 3명이 재선임됐고 민세진 동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가 신규 선임됐다. 이 과정에서 표
-
기업 2025.03.30 21:20:13올해 1분기 기업 인수합병(M&A) 시장은 1조 원 이상의 ‘빅딜’을 놓고 사모펀드(PEF)와 중국이 인수 주도권을 다투면서 국내 대기업이 내놓은 매물을 속속 사들였다. MBK파트너스의 홈플러스 사태로 PEF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지만 기업 구조조정에서 PEF의 역할을 배제할 수 없는 현실을 여실히 보여줬다. 그나마 국내 기업 중에는 유일하게 한화그룹이 적극적인 투자 행보로 눈에 띄었다. 올해는 PEF가 수년 전 사들인 기업이 몸값을 높여 다시 시장에 등장하고 해외 PEF의 진출이 늘어나면서 하반기로 갈수록 가격 경쟁에 따른 대
-
기업 2025.03.30 19:16:39DB(012030)메탈이 경기 둔화로 인한 매출 부진에 전기요금 부담까지 가중되면서 공장 가동률을 크게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DB메탈은 15개 생산라인 가운데 단 두 개의 라인만 가동하고 있다. 실제 DB메탈의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강원 동해시에 있는 합금철 공장의 가동률은 19.57%에 불과했다. 이로 인해 2021년 말부터 지난해 말까지 전체 직원 470명 중에 350명을 내보내기도 했다. DB메탈의 가동률 저하는 업황 악화와 관련이 있다. 회사는 국내 1위 합금철 업체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지만
-
기업 2025.03.30 18:08:35“현대차(005380)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가 자동화·시스템화를 통해 품질 측면에서는 (그룹 공장들 중에서) 제일입니다.” 27일(현지 시간) 미국 조지아주 엘라벨에 위치한 메타플랜트에서 만난 권오충 법인장(전무)은 현대자동차그룹의 새로운 생산기지를 이같이 설명했다. 취재진을 실은 카트카가 메타플랜트 안으로 진입하자 지평선이 보일 만큼 광활한 공장 내부가 모습을 드러냈다. 미국 조지아주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한국 최대 자동차 생산기지 울산공장(500만 ㎡)의 두 배가 넘는 여의도 4배 면적(1176만 ㎡)
-
기업 2025.03.30 18:07:10전방산업 침체와 미국의 관세장벽, 중국산 저가 물량 공세 등 3각 파도 앞에 놓인 포스코의 조타수를 맡은 장인화 회장은 과감한 구조 개편과 기술 우위 확보를 두 축으로 삼아 정면 돌파에 나서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이달 취임 1주년을 맞은 장 회장은 전략 연계성이 부족하고 저수익이 장기화한 사업을 서둘러 정리하고 있다. 지난해 총 125개 구조 개편 프로젝트 중 45개를 완료해 6625억 원의 현금 여력을 추가했다. 올해는 106개 프로젝트를 차질 없이 진행해 누적 2조 1000억 원의 실탄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4
-
산업일반 2025.03.30 18:04:01“가격경쟁이 한계를 맞이한 지금 상황에서는 결국 기술력으로 ‘온리 원(only one)’ 제품을 만들지 않으면 안 됩니다.” 김성연 포스코 기술연구원장은 서울경제신문과 인터뷰에서 “현재 철강 업계는 단순히 공급과잉을 넘어 고객사들의 선택군이 한없이 다양화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며 “수요를 정확히 파악해 제품 개발 초기부터 협력 체계를 구성하는 ‘윈윈’ 전략이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1995년 포스코에 입사해 30년을 철강 제품 및 솔루션 개발에 몸담고 있다. 2021년 포스코가 독자 개발한 신소재인 고망간강 생산기술 개
-
기업 2025.03.30 18:02:45포항제철소의 제2고로는 ‘스마트 용광로’로 불린다. 수십년간 쌓인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원료의 양, 쇳물의 온도, 통기성 등 각종 지표를 모두 정형화·표준화하는 데 성공했다. 균일한 품질의 철강을 생산하려면 쇳물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로의 쇳물에 문제가 생길 경우 제철소는 ‘올 스톱’된다. 과거에는 전담 작업자가 1시간마다 쇳물 온도를 체크하며 품질을 챙겼지만 지금은 수많은 AI 센서들이 실시간으로 상황판에 용광로 상태와 정보를 그려낸다. 포스코는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
생활 2025.03.30 17:56:16홈플러스가 기업회생 신청 직전 삼일절 연휴(3월 1~3일)에 대한 임원 급여 지급 허가를 회생법원에 신청했다. 회사가 회생 절차에 들어간 상황에서 삼일치 연휴 급여의 조기 변제를 신청한 것을 두고 홈플러스 경영진의 책임 의식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금융감독원은 홈플러스와 대주주인 MBK파트너스에 대한 검사·조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30일 법조계와 유통업계 등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27일 서울회생법원에 1029억 원 규모의 상거래채권 조기 변제 허가를 신청했다. 변제 신청내역을 항목별로 보면 △상품대 518억 원 △
-
기업 2025.03.30 17:55:44※한국의 바이오텍들은 자금과 인력 확보의 어려움 속에서도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 스토리를 써나가고 있습니다. <김정곤의 바이오 테크트리>는 K바이오텍의 창업과 성장 과정, 기술과 비전 등을 종합 분석하는 코너입니다. 지면과 온라인을 연계해 풍부한 투자 정보를 전달해드립니다. “앞으로 몇 년간 매년 2건 정도의 기술 이전이 가능합니다.” 박순재(사진) 알테오젠(196170) 대표는 30일 서울경제신문과 만나 “현재 물질이전계약(MTA)을 맺은 것만 8건으로 규모나 시간이 문제일 뿐 대부분 기술 이전될 것으로 본다”며 이같이
-
기업 2025.03.30 17:50:06국내 기업들이 자사 임원들에게 지급하는 보수에 대한 정보 제공이 글로벌 스탠다드와 비교해 크게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임원들에게 지급하는 보수가 수십억 원에 달하면서도 구체적인 이유가 제공되지 않자 국민연금공단은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안건을 올린 기업 두 곳 중 한 곳에 반대 의사를 표명했고, 일부 투자자들은 회사를 상대로 주주 대표 소송까지 제기했다. 전문가들은 증시 밸류업을 위해서는 해외의 세이온페이(say-on-pay) 제도 도입 등을 통해 주주 권리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30일 국민연금의 주주권 행사내역에
-
IT 2025.03.30 17:43:19중국의 생성형 인공지능(AI) 개발사 딥시크가 국내에서 상표권 출원에 나섰다. 미국과 중국 등에서 상표 분쟁에 휘말린 딥시크가 국내에서도 비슷한 선점 시도가 발견되자 서둘러 상표권 확보를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 30일 특허청에 따르면 딥시크는 최근 자사의 영문명인 ‘deepseek’와 고래 모양의 회사 로고에 대한 상표권을 출원했다. 개인정보 유출 우려로 국내에서 애플리케이션(앱) 다운로드가 금지되는 등 정상적인 사업이 불가능한 상태에서 상표권 확보부터 시도한 것이다. 상표 출원 업무는 김앤장 법률사무소에 위임했다. 딥시크는 최근
-
IT 2025.03.30 17:41:30인공지능(AI) 기업으로의 전환을 선언한 이동통신 3사가 본격적인 경쟁을 앞두고 빅테크부터 스타트업까지 전방위적 우군 확보전에 뛰어들었다. SK텔레콤(017670)은 토종 스타트업과의 시너지를 키우며 국내 AI 생태계를 주도하고, 경쟁사인 KT(030200)는 강력한 파트너사인 마이크로소프트(MS)와 공동 개발 중인 신기술 세일즈에 전력을 다하는 등 경쟁력 강화에 전사적 에너지를 집중하는 분위기다. 30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27일 AI 에이전트(비서) ‘에이닷’에 스타트업 라이너의 ‘라이너 프로’를 탑재했다. 라이너
-
중기·벤처 2025.03.30 17:40:52중소기업중앙회가 오는 31일부터 중소벤처기업부, 삼성전자와 함께 하는 2025년 '대·중소 상생형(삼성)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도입 기업 신청·접수를 받는다. 이 사업은 2018년 처음 도입됐으며 그동안 2367개 중소기업이 혜택을 받았다. 올해 사업은 △상생형(고도화) 스마트공장 △지자체 연계(기초) 스마트공장 지원 등으로 진행하며 총 213억 원 규모로 200여 개 스마트공장 구축·고도화를 지원한다. 상생형(고도화) 스마트공장 관련해서는 실시간 공장제어 및 설비제어&m
-
중기·벤처 2025.03.30 17:39:57“핵심 생산기지인 평택 에코허브의 규모를 현재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2028년엔 국내 매출을 1조원까지 확대하겠습니다.” 27일 찾아간 경기도 평택 서탄의 경동나비엔(009450) 생산공장 에코허브. 보일러·온수기 등을 에코허브에서는 근로자와 로봇이 협업을 통해 쉴 새 없이 제품을 생산하고 있었다. 13만2000㎡(약 4만평)에 달하는 에코허브의 생산량은 연간 200만 대. 단일 공장 기준으로는 세계 최대 보일러·온수기 공장이다. 이곳에서 생산된 제품은 국내는 물론 미국 등 해외로도 수출 된다. 이
-
중기·벤처 2025.03.30 17:38:57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번역 기술 기업이 이르면 내년에 기업 공개(IPO)에 나선다. 소셜 임팩트 분야에서 첫 일반 상장 사례가 나올지 업계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30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점자 번역에 인공지능(AI) 서비스를 도입한 센시는 지난해 ATP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증권 등에서 30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를 진행한 데 이어 최근 주관사 선정 작업을 마쳤다. 2022년 의료 소셜벤처 노을이 기술 특례 상장으로 코스닥 시장에 진출한 적이 있지만 일반 상장은 전례가 없다. 센시의 기술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
IT 2025.03.30 17:38:17국내 대표 플랫폼 기업들이 글로벌 미디어·엔터테인먼트(M&E) 시장을 잡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2032년이면 시장 규모가 6조 달러(약 8802조 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성장 잠재력이 크다는 점에서다. 네이버는 계열사를 통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버추얼(가상) 아이돌 사업에 진출하는 한편 카카오(035720)는 오픈채팅을 활용한 기존 아이돌 팬심 잡기에 시동을 걸었다. 30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 계열사 IPX(옛 라인프렌즈)는 버추얼 아이돌을 제작하기 위해 국내외 엔터사들과 물
이시간 주요 뉴스
영상 뉴스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