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SBS 월화드라마 ‘대박’의 배우 장근석, 여진구, 임지연, 전광렬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대박’에 출연 중인 배우 임지연이 극중 자신의 이상형을 언급했다.
이날 여진구는 극중 러브라인을 묻는 질문에 대해 “임지연이 모든 남자들의 마음을 빼앗는다”고 말했다.
이어 임지연은 “이상형에 가까운 인물은 극중 여진구와 장근석 중 누구냐”는 물음에 “거침없는 느낌의 대길(장근석 분) 씨가 좋다”고 답했다.
한편 임지연은 SBS 월화드라마 ‘대박’에서 임금을 죽이기 위해 태어난 여인 담서 역을 맡았다.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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