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쉬림프? 슈림프? 헷갈리지 마세요

일상생활 속 헷갈리는 외래어 표기법





“쉬림프 버거 하나 주세요!” 흔히 사용하는 이 문장, 혹시 이상하다고 못 느끼셨나요?

지난 9일 국가직 9급 공무원 시험이 실시된 가운데, 국어 1번 문제가 화두에 올랐습니다. 1번 문제는 외래어 표기법을 묻는 문제로 답은 shrimp(슈림프)였습니다. 영어의 경우 어말의 ‘쉬’나 ‘취’는 ‘시, 취’로 적고 자음 앞의 ‘쉬’는 ‘슈’로 적는 외래어 표기 세칙 때문이었는데요.

많은 수험생들은 “모 업체의 광고 때문에 ‘쉬림프’가 맞는 표현인 줄 알았다”며 속상함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서울경제 썸은 ‘슈림프’와 같이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잘못된 외래어들을 카드뉴스로 정리했습니다.

/주현정 인턴기자 hyunjeong1014@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