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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메카 단국대’창업선도대학 선정

단국대(총장 장호성)는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2016년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에서 ‘일반형 창업선도대학’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단국대는 2014년 창업선도대학 선정 이후 3년 연속 창업선도대학에 선정돼 올해까지 총 57억원(평균 19억원)의 정부지원금을 받는다.

단국대는 지난 2년 동안 창업 기업(예비 창업기업 포함) 50여 개를 발굴해 총 41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80여개의 특허출원 및 등록과 일자리 60여개를 창출하는 성과도 올렸다.



단국대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창업 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집현전 해커톤(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교육 및 창업 아이템 경진대회를 여는 프로그램)’ 행사를 통해 참신한 창업가를 발굴해냈다. 최근 유망 스타트업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인터랙티브 스마트 토이 제작회사‘아토큐브(대표 한상택)’, 피트니스 소프트웨어 ‘피트(대표 홍석재)’ 등이 단국대 ‘집현전 해커톤’에서 육성된 기업이다. 손승우 단국대 창업지원단장은 “올해에는 글로벌 스타트업의 발굴과 해외 수출 판로개척에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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