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대만 인근해역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해 화제다.
타이베이 등에서도 건물이 흔들리는 등 강한 진동이 느껴졌다는 외신 보도가 이어졌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대만 현지시간 기준 오전 11시 17분경, 타이베이에서 남동쪽으로 59㎞ 떨어진 연해에서 발생했다고 전했다.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상황은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 홈페이지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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