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파가 ‘신의 목소리’ 마지막 방송에 출연하게 된다.
14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날 상암 SBS 프리즘 타워에서 진행되는 SBS ‘보컬전쟁-신의 목소리’ 녹화에 가수 양파가 출연한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은 ‘신의 목소리’ 마지막 녹화로, 양파는 박정현, 윤도현, 거미, 윤민수 등과 호흡을 맞춘다.
양파는 최근 MBC ‘듀엣가요제’에서도 맹활약을 한 바 있기에 이번 ‘신의 목소리’에서는 어떤 무대를 완성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SBS ‘보컬전쟁-신의 목소리는 아마추어 실력자가 프로가수에게 도전장을 던진다는 파격적인 포맷의 음악 프로그램으로 이휘재, 성시경이 진행한다.
[출처=RBW(레인보우브릿지월드)]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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