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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방, 인테리어 공사 전액지원 프로젝트 ‘직방하우스’ 첫 선





주거정보 플랫폼 ‘직방’이 매월 1명씩 선정해 집 내부 인테리어를 무료로 고쳐주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직방은 주거생활 개선을 위한 인테리어 공사 전액지원 프로젝트 ‘직방하우스’를 오는 9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직방하우스의 슬로건은 ‘사는 곳이 변하면, 삶이 달라진다’로, 집이라는 공간에 새로운 가치를 더해 단순한 휴식처가 아닌 영감을 주는 곳으로 바꾸는 프로젝트다.

직방하우스의 첫 번째 주인공은 인디밴드 ‘연남동 덤앤더머’의 멤버 김태진이 선정됐다. 그는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나 혼자 산다’ 등을 통해 옥탑방 싱글라이프는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다. 디자인보다는 실용에 철저히 초점을 맞춘 옥탑방의 비포 앤 애프터(Before & After) 및 달라진 생활 등 리뉴얼에 대한 모든 이야기는 직방하우스 페이지와 직방 주거연구소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다음 주인공은 일반 이용자들의 신청을 받아 매월 1명씩 선정할 예정이다. /조권형기자 buzz@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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