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닥터스’ 박신혜, 네일아트 논란에 사과 “콤플렉스 감추고자 선택…죄송합니다”

‘닥터스’ 박신혜, 네일아트 논란에 사과 “콤플렉스 감추고자 선택…죄송합니다”




박신혜가 네일아트 논란에 사과의 말을 전했다.

박신혜는 8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일아트를 지운 손톱 사진을 올렸다.

박신혜는 “남은 4회 단정한 손톱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저의 콤플렉스를 감추고자 선택한 결정이 보시는 분들 눈에 불편하게 보였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지웠어요. 죄송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여러분! 날씨가 무척이나 덥습니다. 남은 4회, 혜정이가 징계위원회에서 과연 어떤 처벌을 받게 될 것인지..”라며 “사랑스러운 우리 강수가 아파요. 아픈 강수에게 또 어떤일이 벌어질 매주 월,화 밤 10시! 시원하게 안방에서 닥터스 시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박신혜는 또 “그리고 저 엄지손톱 못생긴거 압니다. 못생겼어도 그 못생김이 보이지 않을만큼 더 열심히 멋진 연기 보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니 너무 손톱에 대한 인신공격은 넣어두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모두 즐거운 하루보내시고 다음주 월,화 닥터스로 만나요!! 이상 박신혜였습니다”라고 애교 있게 전했다.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를 통해 사랑받고 있는 박신혜는 최근 의사 역할임에도 네일아트를 한 모습으로 일부 시청자들의 지적을 받응ㄴ 바 있다.

[출처=박신혜 인스타그램]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