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축구 8강 대진표에 관심이 집중이다.
조별예선에서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팀들과 탈락한 팀들이 일부 결정되면서 8강 대진 윤곽이 드러났다.
B조는 나이지리아, 콜롬비아, 일본, 스웨덴이 속한 B조는 나이지리아가 2승 1패로 조 1위, 콜롬비아가 1승 2무로 8강에 올랐다.
C조는 한국을 포함해 멕시코, 독일, 피지가 있었으며, 대한민국이 2승 1무로 조 1위로 8강전에 진출 독일이 2위로 8강 진출이 확정.
D조는 포르투갈, 온두라스, 아르헨티나, 알제리가 포함됐으며, 2승 1무를 한 포르투갈과 1승 1무 1패 5득점을 한 온두라스가 8강에 진출하게 된다.
아직 경기가 진행 중인 A조의 경우 덴마크와 이라크, 브라질,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속해있으며, 어느 팀이 B조와 경기를 치를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출처=네이버 홈페이지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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