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박찬호의 아내 박리혜 셰프가 등장했다.
1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박찬호의 아내 박리혜가 스페셜 셰프로 등장했다.
앞서 박찬호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을 때 “집에서는 식사를 코스로 한다”, “최현석의 파스타는 아내의 파스타보다 못하다”며 증언했었다.
이날 박찬호는 영상을 통해 “이 분은 프렌치, 이탈리안, 중식, 일식, 한식까지 훌륭하게 만들어내는 분”이라고 아내 박리혜 셰프를 소개했다.
박리혜는 17년 요리 경력의 셰프로 세계 3대 요리 전문학교 C.I.A를 졸업한 후 푸드 칼럼니스트, 메뉴 플래너 등으로 활약했다.
특히 박리혜는 남편 박찬호의 추천으로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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