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작품은 모아 문예집을 제작하고, 그리기 부문 입상작 27점은 액자로 제작해 양천구청과 해누리타운 로비에 전시한다.
한편 양천구는 지난 1999년부터 구 내 초등·중학교를 대상으로 희망학교를 신청받아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환경을 소재로 한 글짓기와 그림그리기 등 문예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에 대한 학생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활동이다. /김민정기자 j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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