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일 세계 동물의 날을 맞이한 가운데,가장 웃기고 귀여운 야생동물 사진을 뽑는 사진 대회가 개최돼 주목을 끌고 있다. 지난 1일(현지 시간) 미국에서 열린 ‘가장 웃긴 야생동물 사진 대회(The Comedy Wildlife Photography Awards) ’의 후보작들이 공개됐다. 지난해 처음 열린 이 대회는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바 있으며, 올해 두 번째로 열린 대회에 무려 3,000장 이상의 사진이 접수되었다고 한다. 수많은 사진들 중 재미있는 후보작 몇 점을 골라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만들어 봤다.
/정가람기자 gara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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