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올리버가 정지원 KBS 아나운서와의 러브라인을 언급했다.
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글로벌 뇌섹 어벤저스 특집으로 꾸며져 신아영 아나운서, 구새봄 아나운서, 탤런트 지주연, 모델 올리버, 황재근 디자이너가 출연했다.
이날 올리버는 정지원 KBS 아나운서에 대해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러브라인이 있었다”며 잘 될 뻔 했지만 안됐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서로 전화 번호 교환은 했느냐”고 물었고 올리버는 “번호를 먼저 가져간 건 정지원 아나운서였지만 서로 연락은 주고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올리버는 존스 홉킨스 의과대학을 졸업한 모델계의 뇌섹남이다.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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