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사업가 이혜경이 아끼는 부츠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그녀는 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넓은 집 곳곳에 자리한 신발들을 소개해주던 그녀는 자신이 아끼는 것으로 빨간색 부츠를 선보였다.
해당 부츠는 비욘세가 뮤직비디오에 신고 나왔던 것과 동일한 것으로 이혜꼉은 “내가 이 부츠를 신고 이탈리아에 가면 모르는 남자가 와서 꽃을 준다. 네 부츠 너무 예쁘다며 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택시’에는 이혜경과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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