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미래부, 지자체와 스마트 디바이스 공공분야 활용 촉진

국민의 생활 불편 해소, 중소·벤처기업 판로 지원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가 국민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중소·벤처기업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지자체(전주시·안동시·포천시)와 공동으로 ‘스마트 디바이스 공공분야 실증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K-ICT 전략’의 10대 전략산업(소프트웨어·사물인터넷·빅데이터 등) 중 하나인 스마트 디바이스의 상용화 초기단계 기술 및 제품을 발굴해 우선적으로 공공분야에 시범적용하고 타 산업분야로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공공분야 수요 발굴 및 전문가 의견수렴을 거쳐 청각장애인 생활안전 서비스 등 3개 과제를 발굴했으며, 공모 및 평가 절차를 거쳐 수행기관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3개 과제는 10월부터 관련 기술 및 제품 개발을 거쳐 2017년도부터 해당 지자체 주민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완용 미래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공공분야에서 국민의 불편 해소를 위한 다양한 실증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할 예정”이라며 “우리 중소·벤처기업의 시장 진출 및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용민기자 minizzang@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