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대차, 중국 사업 수장 교체…시장 대응력 강화

베이징·쓰촨현대기차 총경리에

장원신 부사장·김시평 전무 임명

장원신 부사장




김시평 전무


현대자동차그룹이 중국 시장에서의 영업력과 시장대응력 강화를 위해 중국 담당 수장을 교체하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현대차그룹은 7일 해외영업본부장 장원신 부사장을 베이징현대기차 총경리로, 중국지원사업부장 김시평 전무를 쓰촨현대기차 총경리로 각각 임명했다. 또 베이징현대 총경리 이병호 부사장을 중국영업사업부장으로, 중국지원담당 담도굉 부사장을 중국지원사업부장으로 각각 임명하는 인사를 냈다. 해외판매사업부장인 임병권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 장원신 부사장이 맡고 있던 해외영업본부장으로 임명됐다.



이번 인사는 글로벌 영업 현장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을 갖춘 인사를 중국사업 부문에 배치함으로써 영업력과 시장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현대차그룹은 설명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베이징현대와 쓰촨현대 총경리로 글로벌 영업 현장에서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을 갖춘 장원신 부사장과 김시평 전무가 임명됐다”며 “급변하는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 현대차의 영업력과 시장대응력을 키우기 위한 인사”라고 말했다.

/성행경기자 sain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