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다비치 강민경이 노안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강타와 다비치가 새로운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강민경은 데뷔 나이를 묻는 질문에 “고등학교 3학년 때 데뷔했어. 9년 차”라고 밝혔다.
이어 강민경은 연예계 대표 노안이라는 지적에 “난 노안이 나쁜 거 아니라고 생각해”라며 “너무 어리게 생기면 사람들이 노래에 공감을 못 하잖아”라고 노안의 장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다비치 이해리는 같은 이름의 안경점을 라이벌이라고 꼽아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