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키즈스킨케어 브랜드존슨즈가 연약한 아이 모발과 두피에 순한 유아 및 키즈 샴푸 신제품 4종인 ▲공주샴푸 ▲용감샴푸 ▲눈물뚝샴푸 ▲곱슬샴푸의 판촉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존슨즈의 공주샴푸 등 샴푸 4총사는 아이의 연령과 모발 타입에 따라 선택할 수 있고 제품의 향이나 선명한 컬러의 패키지가 아이들의 취향을 잘 고려했다는 장점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존슨즈 공주샴푸(존슨즈 액티브 키즈샤이니 샴푸)는 빛나고 건강한 머릿결로 가꿔주어 자신감까지 빛나게 해주는 4세 이상 여자아이 전용 샴푸다. 아르간 오일의 풍부한 비타민 E와 보습력이 긴 머리, 파마머리 등 쉽게 손상되는 머릿결을 보호하고 개선시켜 준다. 모발의 주성분인 단백질은 부드러운 머릿결로 가꿔주는 역할을 한다.
용감샴푸(존슨즈 액티브 프레쉬 샴푸)는 활동이 많아져 두피에 냄새가 나기 시작하는 4세 이상 아이들이 쓰기에 적합하다. 모발과 두피를 깨끗하고 풍부한 거품으로 세정해주고 은은한 향이 오랫동안 남아 있어 프레쉬한 느낌을 선물한다.
곱슬샴푸(존슨즈 베이비 소프트 앤 샤이니 샴푸)는 어른보다 50% 더 가늘고 연약한 아이 모발을 엉킴 걱정 없이 부드럽고 빛나는 머릿결로 만들어주며, 눈물뚝샴푸(존슨즈 베이비 샴푸)는 신생아부터 사용할 수 있는 순한 베이비 전용 샴푸다.
존슨즈 관계자는 “아이 모발과 두피를 지켜주고 싶은 엄마들의 마음을 담아 출시된 제품”이라며 “평소 아이 모발이 잘 엉키거나 끊기고 윤기가 없어 고민하는 엄마들에게 좋은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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