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멤버 은지원과 이재진이 ‘꽃놀이패’에서 하차한다.
7일 SBS ‘꽃놀이패’ 관계자는 “은지원과 이재진이 ‘꽃놀이패’에서 하차한다. 이날부터 약 3주간 방송 분량이 남아있다. 다음 주 중 진행될 촬영에 함께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은지원과 이재진은 ‘꽃놀이패’가 편성 이동되기 전인 21일 방송까지만 출연을 하게 된다.
은지원과 이재진의 ‘꽃놀이패’ 하차는 오는 12월에 젝스키스 전국 투어 콘서트 준비를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꽃놀이패’는 오는 27일부터 방송시간을 옮겨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전파를 탈 예정이다.
[사진=젝스키스 페이스북]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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