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저축은행은 지난 18일 지역 복지단체에 전달할 빵을 만드는 ‘사랑의 희망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3년부터 시작돼 올해 네 번째로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와의 사회공헌 희망나눔협약을 통해 진행됐다.
모아저축은행은 매월 정기적으로 사내 봉사동아리인 ‘디딤돌’을 통해 지역의 소외된 아동과 견학 및 문화공연 관람 등의 활동을 해오고 있다. 또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일정 금액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조재형 모아저축은행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돌볼 수 있는 저축은행이 되겠다”며 “지속적인 장학사업과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여 아름다운 기부문화와 기업문화를 정착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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