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협동을 가치로 상생과 순환의 경제를 만들어가는 협동조합 생산품의 판로확대 및 서비스를 홍보하는 자리이며 48개 기업이 참여한다.
특히 세차를 통해 이용자들에게는 깨끗한 차를, 일하는 장애인들에게는 자활의 꿈을 마련해주는 연리지장애가족 사회적협동조합은 200여명의 조합원중 60∼70%가 장애가족으로 이루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오케스트라공연, 마술쇼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숨은 협동조합 찾기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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