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가 독자회사를 설립한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입장을 밝혔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한 매체에 “비스트의 독자회사 설립에 관해서는 전해들은 바가 없다. 재계약 관련해서는 아직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29일 한 매체는 비스트가 당초 계획했던 대로 독자 회사를 설립해 독자적인 활동을 펼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스트는 홍콩의 모 엔터사로부터 투자를 받아 멤버들이 직접 출자하는 신규 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며 상호는 본인들의 히트곡 제목이기도 한 ‘굿럭’으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사진=비스트 윤두준 인스타그램]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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