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 측이 스킨십 논란에 해명했다.
이병헌의 소속사 관계자는 오늘(14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영상 속 여성은 이병헌 부부와 가족같이 친하게 지내는 외국의 지인”이라며 스킨십 논란을 해프닝이라고 말했다.
오늘(14일) 한 홍콩 매체는 지난 2일 열린 MAMA 시상식 후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한효주 등 동료배우, 관계자들과 시내의 한 식당에서 뒤풀이 자리를 가진 사실을 전했다.
문제가 된 것은 식당 내 모습. 뒤풀이에서 이민정과 동석한 이병헌이 한 여성과 어깨동무 등 스킨십하는 모습이 보도됐다. 이 영상이 국내로 퍼지며 논란이 되고 있다.
한편 이병헌은 오는 21일 영화 ‘마스터’ 개봉을 앞둔 상황이다.
[출처=영상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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