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홀딩스는 2014년부터 상생협력과 사회환원의 일환으로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우수한 자질과 능력을 갖춘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 신청자격을 요식업 종사자 자녀부터 자영업 종사자 자녀까지 확대했다.
김지현 하이트진로홀딩스 사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실히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생활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되고자 장학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윤경환기자 ykh2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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