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도깨비’ 스페셜을 통해 공유 이동욱 등의 비하인드가 대방출될 예정이다.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김은숙 극본, 이응복 연출) 측은 오는 2월 3, 4일 오후 6시 40분부터 ‘도깨비 소환 스페셜’을 방송한다고 전했다.
tvN ‘도깨비’ 제작진은 지난 26일 TV캐스트를 통해 스페셜 편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으며 이 영상에는 촬영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담겨 있는 가운데 NG를 낸 배우들이 퍽 난감해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드라마 ‘도깨비’ 스페셜에 대해 공유는 “여러분의 깨요일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면서 “다 끝난 줄 알았더니 퍽 난감하군”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공유 김고은 이동욱 유인나 육성재 등의 촬영장 뒷이야기와 NG 장면, 그리고 웃음 만발한 에피소드까지 고스란히 담길 계획이다.
드라마 ‘도깨비’는 큰 화제를 모으며 시청률 20.5%(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케이블 드라마 역사의 한 획을 그었으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에 따라 ‘도깨비’ 스페셜에도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한다.
[사진=tvN방송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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