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상욱 차예련 커플이 동반 해외여행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8일 주상욱 소속사 메이딘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우 주상욱과 차예련은 지난 6일 해외로 지인들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일행과 함께 짧은 해외 여행을 떠났다. 아직 귀국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주상욱과 차예련은 최근 3월 결혼설에 휩싸였으나 양측 모두 부인한 바 있다.
또한 일부 언론에서는 이번 여행에 대해 결혼 전 신혼여행이 아니냐고 보도했으나 양측은 모두 “신혼 여행이 아니라 순수 해외여행이다”고 일축했다.
한편, 주상욱과 차예련은 드라마 ’화려한 유혹‘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 3월 공식 연인임을 인정했으며 지난해 10월 주상욱이 드라마 ’판타스틱‘을 끝낸 후 함께 제주도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다.
[사진=차예련 인스타그램]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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