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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6', '크리샤 츄-김소희-김혜림' 톱6 생방송 무대 관전포인트

‘K팝스타6’ 톱6 생방송을 앞두고 완전체 걸그룹으로 평가되는 크리샤츄-김소희-김혜림이 관심의 핵으로 떠오르고 있다.

얼반웍스의 대형연습생인 크리샤 츄는 ‘K팝스타6 - 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의 TOP6 생방송 경연 무대부터 김소희, 김혜림과 함께 팀을 이뤄 새로운 걸그룹으로 출전하게된다.

‘K팝스타6’ 방송 초기부터 상큼한 비주얼과 화려한 퍼포먼스, 빼어난 보컬로 주목받아온 세 명의 예비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인만큼 과연 이들이 어떤 놀라운 무대를 탄생시킬지에 대한 기대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상황.

러블리한 비주얼의 크리샤 츄와 매혹적인 퍼포먼스의 김소희 그리고 김혜림의 빼어난 가창력까지 3인 3색 개성과 매력이 한데 어우러지며 ‘K팝스타6’ 2차 걸그룹 대전에서 승리를 거머쥘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꿈에 그리던 관객들 앞에서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쳐보일 수 있는 ‘K팝스타6’의 TOP6 생방송 무대의 관전포인트를 짚어봤다.

/사진=SBS ‘K팝스타6’




# “상큼발랄 비주얼 VS 파워절도 퍼포먼스” 걸그룹 ‘빅매치’…크리샤 츄팀의 승부수는?

기존의 2인조에서 크리샤츄-김소희-김혜림과 이수민-고아라-전민주의 3인조 걸그룹으로 최종적으로 재편되면서 JYP와 YG의 자존심을 건 1차 걸그룹 대전에 이은 2차 걸그룹 ‘빅매치’가 다시한번 성사된다.

무엇보다 이번 걸그룹 대결에서 기대되는 관전포인트는 극과 극으로 나뉜 팀칼라다. 상큼하고 귀여운 크리샤츄-김소희-김혜림 팀과 절도있고 노련미 넘치는 이수민-고아라-전민주 팀의 불꽃튀는 맞대결이 예고되고 있다. 때문에 양팀 모두 자신들의 스타일에 맞는 최적의 선곡과 무대컨셉이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

벌써부터 온라인과 SNS상에는 이번 2차 걸그룹 대전을 앞두고 자신이 응원하는 팀의 선곡을 다양하게 예상해보거나, 또 이들이 과연 어떤 케미와 시너지를 만들어낼 것인지 추측성 글들을 올리며 생방송 무대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

# ‘보컬+댄스+미모’ 다 되는 꿈의 조합…크리샤 츄-김소희 첫 호흡, 김혜림과는 찰떡 궁합



이번 2차 걸그룹 대전에서는 세 사람이 만들어낼 케미와 시너지가 승부를 가를 전망이다. 앞서 크리샤 츄는 김혜림과 함께 한 YG걸스의 ‘레이디 마말레이드’의 무대를 통해 상대팀인 전민주, 이수민을 이미 한번 꺾으며 환상의 팀웍을 입증한 바 있다.

특히 지금까지 한번도 같은 팀을 이룬 적이 없었던 크리샤츄와 김소희의 신선한 조합도 기대감을 상승시키는 요소다. 방송 초기부터 상큼한 외모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라이벌로 주목받아온 크리샤 츄와 김소희 조합은 ‘K팝스타6’ 시청자들의 꾸준한 바램이었고, 여기에 넘사벽 고음으로 타고난 보컬실력을 인정받아온 김혜림의 합류는 시너지 넘치는 완전체 걸그룹을 위한 마지막 한 조각이 된 것.

크리샤 츄와 김소희가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어모은다면, 김혜림은 단단한 고음으로 곡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하며 현장 관객의 열띤 환호를 이끌어낼 전망이다. “팀웍이 좋은 팀이 항상 우승을 한다”는 유희열의 예언처럼 크리샤츄-김소희-김혜림 이들 각자의 개성과 매력이 거침없는 상승작용을 이룰 톱6 생방송 무대에 대한 궁금증이 한 껏 증폭되고 있는 이유다.

# ‘댄스’ 소희+‘보컬’ 혜림 양쪽 날개 단 크리샤 츄 어디까지 날아오를 수 있을까?

그동안 치열한 경쟁 라운드를 거쳐오면서 깜짝 놀랄만큼 성장한 크리샤츄의 업그레이드된 실력에 대한 기대치도 어느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앞서 크리샤 츄는 전민주, 이수민, 고아라, 김혜림에 이르기까지 누구와 한 팀을 이루든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케미와 자신에게 불리한 선곡조차 극복해내는 유연한 적응력을 선보여왔다.

이제 김소희와 김혜림의 합류로 보컬과 퍼포먼스 양쪽을 캐리해야하는 버거운 부담을 벗어버리게 된 상황 속에서 과연 크리샤츄가 자신의 파트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게 되면서 날개를 달고 어디까지 날아오를 수 있을지 또 생방송 무대에서는 또 어떤 색다른 매력과 잠재력을 폭발시켜낼지가 이번 걸그룹 대전에서 가장 주목되는 부분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올리비아 핫세를 닮은 상큼한 비주얼의 크리샤 츄와 압도적인 피지컬과 춤선으로 시선을 집중시켜온 김소희 그리고 파워풀한 고음가창력으로 주목받아온 김혜림까지 ‘K팝스타’ 사상 최강의 걸그룹이 어떤 역대급 무대를 펼쳐낼지 시청자들의 눈과 귀는 벌써부터 26일 ‘K팝스타6’ 톱6 생방송 무대에 쏠리고 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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