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윤정수가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한국장애인재단(이사장 이성규)의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 “다름이 힘이 됩니다.”편에 목소리 나눔으로 참여했다.
이번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은 40초 분량의 녹음물로 장애를 다름과 다양성으로 바라보는 인식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19일 오후, 녹음 현장을 찾은 윤정수는 “장애가 다름으로 인정되고 다양성이 존중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이 필요하다. 다름이 또 다른 힘이 되는 세상을 위해 앞으로도 장애인 인식개선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윤정수가 녹음한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은 한국장애인재단 홈페이지와 라디오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경스타 문경민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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