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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선 작가, ‘까칠남녀’서 솔직 고백 눈길…“자위 매일 한다”





‘까칠남녀’ 은하선 작가의 자위 고백이 화제로 떠올랐다.

은하선 작가는 8일 방송된 EBS1 ‘까칠남녀’의 ‘나 혼자 한다 자위’ 편에 출연해 “내 전문이다. 매일 하는 정도”면서 자위 경험을 솔직하게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후 은하선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 ‘까칠남녀’ 나 혼자 한다 편. 여성의 자위에 대해 더 많은 이야기가 나왔으면 했는데 편집상 남성의 자위가 많이 부각되었다는 점. 섹스토이들을 하나하나 설명했던 부분이 통편집 되었다는 점이 아쉬웠지만, 섹스 토이를 본 50대 여성들의 반응이 들어갔다는 것과 20대 페미들이 걸스타운에 모여서 밥 먹으면서 섹스토크를 하는 장면이 들어갔다는 것만으로도 뿌듯했다”는 출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EBS1 ‘까칠남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35분 방송된다.

[사진=은하선 페이스북]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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