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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언 “노출은 단기간에 이름 알리는 지름길이지만 준비 안돼” 소신 발언, ‘헉’ 소리 나는 몸매

황승언 “노출은 단기간에 이름 알리는 지름길이지만 준비 안돼” 소신 발언, ‘헉’ 소리 나는 몸매




배우 황승언은 지난 1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자신의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방송에서는 황승언은 옷 위로 잰 허리둘레가 21인치로 측정되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남성잡지 화보를 찍은 후 인기에 대해 실감하냐”는 MC 엄현경의 질문에 “실제랑 달라서 친구들이 인정을 안한다”며 겸손한 모습을 전했다.

또한, 황승언은 지난 2015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노출은 신인 여배우가 단기간에 이름을 알릴 수 있는 지름길이지만 아직은 준비가 안 됐다”라고 소신을 전했다.

이어 “물론 좋은 작품을 위해서 새로운 연기로의 도전을 위해서 해야 하는 영역이지만 인지도나 연기 커리어를 위해 그런 이슈를 이용하고 싶진 않다”라고 밝혔다.

한편, 배우 황승언의 환상적인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배우 황승언은 얼마 전 인스타그램에 tvN ‘열살차이‘ 출연 소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으며 자신의 입간판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황승언은 입간판과 차이가 없는 늘씬한 라인과 빼어난 미모를 선보였다.

[사진=황승언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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