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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허삼관 매혈기’ 위화 작가 특강 개최

오는 24일 교내 ECC서 진행





이화여대 중국문화연구소는 ‘허삼관 매혈기’를 지은 중국 작가 위화를 초청해 오는 24일 특강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문학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라는 주제 강연을 통해 문학의 가치와 영향력에 대해 논한다. 특강은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ECC 극장에서 열리며 이화여대 학생과 교직원, 일반 청중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중국어에 익숙하지 않은 청중들을 위해 중국어 통역을 지원한다.



지난 1960년 중국 저장성 항저우에서 태어난 위화는 대표작으로 ‘허삼관 매혈기’와 ‘살아간다는 것’이 있다. 지난 1998년과 2004년 각각 그란차네 카보우르 문학상과 프랑스 문학예술 훈장을 받으며 세계적으로도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두형기자 mcdjr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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