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차이의 커플 에릭과 나혜미가 오늘(1일) 결혼한다.
1일 에릭과 나혜미는 서울 모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정식으로 부부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 열애설이 첫 보도되고 3년 만에 이를 인정한 두 사람은 열애 5년 만인 4월 공식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번 두 사람의 결혼식은 가까운 이들만 모인 가운데 조용하게 진행될 것으로 전해졌고 신혼여행은 스케줄 조율 후 짧게 갔다 올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에릭은 1998년 그룹 신화로 데뷔한 이후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나혜미는 2006년 ‘거침없이 하이킥’등에 출연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사진 = 연합뉴스]
/서경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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