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는 부동산 관련 학계ㆍ연구원ㆍ실무종사자 등 일반인ㆍ전문가 그룹과 대학생ㆍ대학원생 그룹으로 나눠 진행한다. 주제는 △부동산 산업ㆍ경영ㆍ금융ㆍ개발ㆍ투자ㆍ통계 △부동산서비스ㆍ플랫폼ㆍ리츠ㆍ크라우드펀딩 △소비자 보호 △위험관리 등 모든 분야를 아우른다.
최우수상(1편)과 우수상(2편) 수상자에게는 국토교통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부상으로는 최우수상 500만 원, 우수상 300만원, 장려상에는 100만원이 주어진다. 대학생 수상자에겐 한국감정원ㆍ주택도시보증공사의 서류 전형을 면제하는 특전을 제공한다. 신청은 3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고병기기자 staytomorrow@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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