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를 향한 대중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2014년 가요계에 데뷔한 헤이즈는 인기리에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2’에 출연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헤이즈는 발표하는 앨범마다 온라인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떠오르는 음원깡패에 등극했다.
또한, 헤이즈는 지난달 26일 발표한 ‘비도 오고 그래서’가 쟁쟁한 경쟁자들 사이에서 당당히 정상에 오르며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얻었다.
가수 헤이즈는 지난 1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행사 개수를 공개했다.
그때 당시 헤이즈는 “앞서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 이후 많은 행사 섭외를 받았다”라며 “한두 달 사이에 행사를 30~40개를 뛴다”라고 밝혀 유희열의 놀라움을 유발했다.
유희열이 “그 정도면 가요계 장윤정 아니냐”라고 하자 “하루에 3개씩 뛰었다. 서울에서 하나하고 전라도 갔다가 경상도 찍고 딱 올라왔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헤이즈는 지난해 12월 19일 방송된 MBC FM4U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에서 “노래에 내 이야기를 쓰고 진심을 담으려고 애를 쓰는데 많은 분들이 느껴줬다고 생각한다” 라고 전했다.
또한, 연말에 상을 타고 싶냐는 질문에 헤이즈는 “(올해)헤이즈로 두각을 드러내서 신인상은 솔직히 욕심난다”라고 고백했다.
[사진=헤이즈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