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이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예비신랑인 조승현 대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3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조승현 대표는 20대부터 외식사업에 뛰어들어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프랜차이즈 사업을 잇달아 히트시킨 유명 사업가로 전해졌다.
이에 앞서 개그우먼 김지민의 증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김지민은 이시영의 남자친구에 대해 “이시영이 방송 스케줄을 마친 후 귀가할 때 매니저가 아닌 남자친구가 기다리고 있던 장면을 목격했다”며 준수한 외모의 소유자라면서 “유아인을 닮았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한편 ‘파수꾼’ 출연 중인 이시영은 현재 임신상태로 9월 결혼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MBC]
/서경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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