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이 신정환을 향해 응원의 메세지를 전했다.
SNS에 이상민은 “엠넷인가? 재훈형~올렸어~ㅠㅠ무조건퍼가라는 재훈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에는 신정환과 탁재훈의 ‘행사 진행 및 공연 무료 재능기부’ 홍보 전단지가 담겨있으며 이는 7년 만에 복귀하는 신정환의 새 프로그램 Mnet ‘초심 소환 프로젝트’이다.
방송인 이상민의 글 속 “무조건퍼가라는 재훈형”을 미루어 보아 탁재훈의 요청으로 인해 신정환 지원 사격에 나선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탁재훈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악마의재능기부 #안녕하세요 #신정환 #탁재훈 #저희재능이필요한 분은 #전화주세요 #7월17일 #20시부터22시까지 #직접받아요 #많은홍보부탁”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이상민 SNS를 접한 네티즌들 “상민님 결과 어떨지 알면서도 올리셨네요..의리!”, “이건 아닌 것 같아요”, “이 분 홍보를 왜 하시는지” “이럴거면 고영욱도 불러” “보기싫음 보지마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탁재훈, 이상민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