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구직자 60%, 취업스터디 경험… 1회 평균 1만918원 소요

잡코리아 설문조사, “비용 부담스럽다”





구직자 10명 중 6명은 취업스터디에 참여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한번 취업스터디 하는데 쓰는 비용은 1만918원이었다.

4일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최근 신입직 구직자 523명을 대상으로 ‘취업스터디’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60.4%가 취업을 위한 스터디를 하고 있거나 해 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참여하고 있는 스터디의 종류는 △면접(37.3%) △토익, 토스, 오픽 등 어학(28.2%) △자격증(15.5%) 순으로 많았다.



취업스터디를 해본 적이 있다고 응답한 구직자들이 사용한 1회 평균 취업스터디 비용은 1만918원이었다. 월 평균 6.4회의 스터디를 진행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개인당 약 7만원의 비용이 드는 셈이다.

‘취업스터디 비용이 부담된 적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는 61.7%가 ‘그렇다’고 답했다. /세종=임지훈기자 jhlim@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