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동방신기 유노윤호, 최강창민이 오는 16일 ‘해피투게더 3’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동방신기의 16일 녹화분은 아직 방송일이 미정인 상태.
유노윤호는 지난 4월, 최강창민은 지난 8월 전역한 후 국내를 비롯해 홍콩, 일본 등에서 아시아 프레스 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해피투게더 3’ 출연으로 동방신기의 예능 복귀식이 치러지는 셈. 장기간의 공백 이후 펼쳐질 이들의 활약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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