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가운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4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가계부채 종합대책과 대외건전성 점검 결과 등에 관한 안건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경제현안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은 이례적으로 부총리 집무실에 경제부처 장관들이 한꺼번에 모였고 특히 한국은행 총재가 부총리 집무실을 찾아간 것도 드물어 문재인 정부 경제팀 수장인 김 경제부총리에게 본격적으로 힘이 실리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권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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