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의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서울경제스타에 “손나은이 ‘여곡성’ 출연을 거의 확정지었다. 최종적으로 세부사항을 조율 중인 상태”라고 밝혔다.
이날 박진희의 소속사 엘리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본지에 “박진희가 ‘여곡성’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전했다.
1986년 개봉한 동명의 영화 ‘여곡성’은 공포 사극물. 30년 만에 새롭게 제작되는 ‘여곡성’은 리메이크판이다.
‘여곡성’은 오는 11월 크랭크인 예정.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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