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청소년들의 꿈과 적성을 찾아주기 위해 스마트 진로시티를 조성하면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 일환으로 아웃사이더와 장문복을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된 것.
이에 고양시는 지난 27일 ‘2017 실리콘 밸리로 진로체험 페스티벌’에서 아웃사이더와 장문복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그동안 청소년들을 위한 토크톤서트와 각종 홍보대사로 청소년들을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해온 아웃사이더는 “뜻깊은 자리에 고양시 청소년들을 위해 좋은 활동을 하게되서 기쁘다. 앞으로 좋은 멘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웃사이더는 현재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MA), 청소년폭력예방재단, 생명나눔실천본부 홍보대사로 활약 중이며, 최근 청소년 폭력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세줄땋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장문복은 “제가 맡게 된 첫 홍보대가사 고양시 홍보대사이다. 그래서 더 뜻깊고 큰 영광이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 고양시 홍보대사에 걸맞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7월 ‘인앤아웃(IN&OUT)’ 프로젝트의 첫번째 곡인 ‘Street Love’를 가수 강남과 함께 발매한 아웃사이더는 ‘스쿨어택 토크콘서트’를 5년째 진행하며 청소년 선도에 큰 역할을 담당 하고 있으며, 장문복은 지난 7월 싱글 ‘같이 걸을래’ 발매 이후 브이앱과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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